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오후 일본 나라현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회담은 소인수회담과 확대회담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두 정상은 공동 언론발표를 한다.
이 대통령 취임 후 다섯 번째 한일 정상회담이다. 이시바 시게루 전 총리가 사퇴하고 다카이치 총리가 취임한 이후로는 두 번째다. 지난해 10월 말 경주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회담을 가진 뒤 두 달 반 만에 성사된 다카이치 총리와의 대좌이기도 하다.
최근 중국과 일본 간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한일 정상이 이와 관련해 어떤 대화를 나눌지 주목되고 있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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