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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90만원씩 나가요"…원룸 월세 7개월 연속 가장 비싼 동네

입력 2026-01-22 08:51   수정 2026-01-22 08:52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강남구 빌라(연립·다세대) 원룸 월세가 7개월 연속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22일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서울 전용면적 33㎡ 이하 빌라 원룸 전월세를 분석한 '다방여지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원룸 보증금 1000만원 기준 평균 월세는 64만원이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강남구 월세는 90만원을 기록해 서울 평균 대비 140%로 나타났다. 7개월 연속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어 △서초구 86만원(134%) △중랑구 80만원(125%) △용산구 72만원(111%) △양천구 70만원(109%) △송파구 68만원(106%) △서대문구 68만원(105%) △강서구 67만원(104%) △관악구 66만원(102%) △마포구·성동구 65만원(101%) 순으로 총 11개 지역의 평균 월세가 서울 평균보다 높았다.

평균 전세 보증금은 2억1194만원으로 나타났다. 평균 전세보증금은 서초구가 2억6576만원으로 서울 평균 대비 125% 수준을 기록했다. 5개월 연속 가장 높은 지역이다. 이어 △강남구·성동구 114% △동작구 111% △광진구·용산구 109% △강동구 107% △영등포구 105% △송파구 102% 순으로 총 9개 지역이 서울 평균보다 높았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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