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혁신 솔루션 플랫폼 기업 깨끗한나라가 고객 중심 경영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전사 고객 가치 거버넌스인 ‘고객가치실현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 출범은 2026년 창립 60주년을 맞은 깨끗한나라가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일회성 제도나 평가 대응이 아닌, 임직원 모두의 일하는 방식과 의사결정 기준으로 내재화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깨끗한나라는 고객 관점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문화를 전사적으로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CCM 인증의 2026년 3차 획득을 위한 준비에도 본격 착수했다.
기존 깨끗한나라 CCM 사무국은 ‘고객가치실현위원회’로 승격돼 최현수 회장 직속 전사 조직으로 운영된다. 위원회는 최고 의사결정 체계와 직접 연결된 거버넌스로서 고객의 목소리(VOC)와 주요 고객 이슈를 전사 관점에서 논의·조정한다. 이를 통해 고객 관점이 조직 전반의 판단 기준으로 작동하는 고객중심경영 문화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와 함께 위원회는 △고객 최우선 △VOC 기반 판단 △사전 예방 △전사 책임 △실행과 책임 명확화 △고객 신뢰 자산화를 위원회 운영을 위한 6대 실행 원칙으로 정립했다.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잠재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모든 고객 이슈를 전사 공동 책임으로 다뤄 조직 전반에 고객 중심으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방식을 정착시킬 방침이다. 고객 신뢰는 관리해야 할 핵심 기업 자산으로 인식해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위원회는 이러한 원칙을 바탕으로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한 전사 통합 품질경영 체계를 운영한다. 월별 VOC 개선 논의와 분기별 품질 성과 공유를 통해 고객 경험 개선이 현업의 일상적인 업무 프로세스로 이어지도록 전사 차원의 품질 혁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깨끗한나라는 이번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긴밀히 하고, 고객 관점이 모든 판단과 실행의 출발점이 되는 조직 문화를 구축함으로써 모든 접점에서 신뢰와 만족을 제공하는 생활 혁신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방침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고객가치실현위원회 출범은 단순한 조직 개편이 아니라, 고객 중심 경영을 기업의 작동 원리로 정착시키기 위한 전사적 전환”이라며 “CCM을 기반으로 고객 신뢰를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책임 있는 실행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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