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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10년째 지속 '천원의 사랑' 누적 3억…고려인 등 지원

입력 2026-01-26 16:00   수정 2026-01-26 16:01


LG유플러스가 운영하는 각종 사내 기부·봉사 프로그램에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어지면서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회사는 고객·사회와 공감하는 ‘밝은 세상 만들기’를 목표로 소액 모금, 장애 아동 멘토링, 보호시설 봉사 정보통신기술(ICT) 도서관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대표 프로그램인 임직원 소액모금 캠페인 ‘천원의 사랑’은 2016년 시작한 이후 지난해 누적 기부금 3억원을 넘어섰다. 매달 전체 임직원의 30% 수준인 3000명이 참여하며 모금액은 발달장애 아동 지원, 고려인 동포 정착 지원 등에 쓰이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소액 기부라도 지속될 경우 사회안전망 밖에 있는 수요층을 세밀하게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애 아동을 돕는 ‘두드림 U+요술통장’도 올해부터 지원 규모가 늘었다. 기존에는 멘토 1명과 멘티 1명이 매월 8만원(임직원 2만원·회사 6만원)을 적립해 고등학교 졸업 시 600만원을 전달했지만 올해부터는 멘토가 2명으로 확대됐다. 멘토 2명과 멘티가 각각 2만원씩 총 6만원을 적립하고 회사가 8만원을 추가 지원해 졸업 시 840만원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임원들의 자발적 사회공헌 기금 출연도 9년째 이어지고 있다. 상무급 이상 전 임원이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공제해 기금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2017년 이후 누적 참여 인원은 600명에 달한다. 올해는 홍범식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68명의 임원들이 약 4000만원을 모았다. 이렇게 모인 기금은 주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하우스’ 건립에 투입된다. 지난해 기준 17채가 완공됐다.

작년 모금액 중 일부는 소방청과 협업한 ‘119 메모리얼데이’ 추모 행사 지원에 쓰이기도 했다. 소방관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지난 11월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총 2300여 명이 참여했다.

자발적 참여 유도를 위한 ‘나눔마일리지’ 제도도 눈길을 끈다. 임직원들이 봉사·기부 등 사회적 가치 활동을 하면 마일리지를 지급해 텀블러·스마트폰 거치대·에코 굿즈 등 친환경 굿즈로 교환하거나 기부로 전환할 수 있다. 기부금 전환 시에는 1마일리지를 100원으로 환산할 수 있고 100마일리지 단위로 일정 금액을 환산해 사회공헌단체에 기부할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2017~2025년 161만832마일리지가 쌓였다. 기부금 환산액으로는 1억6108만3200원이다. 같은 기간 마일리지를 한 번이라도 적립한 인원은 1만414명, 연간 평균 참여 인원은 4489명이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프로그램과 기부처 다변화, 봉사 기회 확대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명섭 LG유플러스 CSR혁신팀장은 “임직원이 일상에서 나눔을 실천할 기회를 늘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고민하겠다”며 “올해도 고객과 사회에 긍정적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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