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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전국 폭설 예상…월요일 출근길 '어쩌나'

입력 2026-02-01 13:11   수정 2026-02-01 13:25

밤사이 전국적으로 폭설이 예상된다. 월요일 출근길이 벌써부터 비상이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북쪽 대기 상층에 있는 영하 35도 찬 공기를 품은 기압골 때문에 랴오둥반도 쪽에 구름대가 발달하고 있다. 기압골 앞쪽에서 부는 찬 공기가 비교적 따뜻한 바다 위를 지나면서 구름대가 만들어지는 상황이다.

기압골이 점차 남하해오고 이 과정에서 찬 공기와 우리나라 남서쪽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부는 비교적 온난한 공기가 충돌하면서 구름대가 더 강하게 발달하겠다. 기상청은 구름대가 고도 3∼5㎞ 지점에 두텁게 발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눈은 1일 밤 경기와 강원 북부지역 등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부터 내리기 시작해 2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전국에 오겠다.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남해안, 제주는 눈 대신 비가 올 수 있으며 제주는 오후까지 강수가 이어지기도 하겠다. 기상청은 2일 출근 시간 전에 많은 눈이 내려 쌓여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는 1일 밤에서 2일 새벽 사이, 충청은 2일 새벽, 호남과 경남서부는 2일 아침에서 오전 사이 시간당 1∼3㎝씩 눈이 쏟아지겠다. 경상서부를 제외한 지역엔 시간당 5㎝씩 눈이 오겠다. 이들 지역엔 대설특보가 내려질 전망이다.

예상 적설은 강원내륙·산지 5~10cm(산지 최고 15㎝ 이상), 울릉도와 독도 5~10cm, 수도권 3~10cm, 충청 3~8cm, 서해5도와 전북·경북남서내륙·경북북부내륙·경북북동산지·경남서부내륙 2~7cm, 광주·전남·경북중부내륙·제주도산지 1~5cm, 대구·경북남동내륙·경북동해안·경남중부내륙 1~3cm, 강원동해안 1cm 안팎, 부산·울산·경남(서부내륙·중부내륙 제외) 1cm 미만이다.

전국적으로 2일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0도 사이로 전망된다. 내린 눈이 바로 얼면서 길을 빙판으로 만들 수 있으니 출근길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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