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그룹은 신한미소금융재단에 1000억원을 추가 출연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미소금융재단은 이번에 확보하는 재원을 바탕으로 서민금융진흥원이 청년 및 지방 취약계층을 상대로 진행하는 정책금융 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신한미소금융재단은 신한금융이 금융 소외계층의 자립을 돕고자 세운 재단이다. 금융 소외계층에게 저금리로 소액을 빌려주는 정책금융상품인 미소금융을 취급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미소금융 대출자 가운데 성실하게 빚을 갚는 사람을 선별해 이들의 상환금액 일부를 재테크를 위해 투입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신한은행의 청년처음적금 또는 오는 6월에 출범할 예정인 국민성장펀드에 투자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청년과 지방 취약계층의 자립과 미래 준비를 위해 책임경영 수준으로 포용금융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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