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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야 산다"…금융사들 사활 건 이 사업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4-04-27 07:00:01
카드시장에서 자산기준 점유율 1위는 신한카드가 차지하고 있지만, 해외이용액을 살펴보면 하나카드가 올 1~3월 누적 기준 8,758억 원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카드가 해외이용액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해외특화 서비스인 '트래블로그' 덕입니다. 트래블로그는 하나머니앱을 통해...
적절한 '카테크'는 괜찮습니다 [이민재의 쩐널리즘] 2024-04-27 06:00:01
신한카드가 칼을 빼 들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약관 변경을 허용하면서 신한카드는 최근 더 모아 카드 사태 해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일부 회원들에게 소명 자료를 요청하고 적정 거래가 아니라고 판단되면 카드 이용 정지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런 사례가 늘면 카드 혜택은 줄어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 수밖에...
5대 금융 이자이익은 껑충…'ELS 비용' 빼면 실적 선방 2024-04-26 18:41:19
관련 충당부채 적립액이 8620억원으로 가장 컸다. 이어 농협금융 3416억원, 신한금융 2740억원, 하나금융 1799억원 등이었다. 홍콩 ELS 판매 잔액이 작년 말 기준 413억원에 그쳤던 우리금융은 관련 충당부채 적립액이 75억원으로 비교적 규모가 작았다. 순이익 규모가 가장 큰 ‘리딩금융’ 타이틀도 지난해 KB금융에서 올...
"ELS 손실 털어냈다"…은행株 일제히 강세 2024-04-26 18:40:05
게 영향을 미쳤다. 신한금융(7.47%)과 하나금융(6.01%), 우리금융(2.35%)도 일제히 상승했다. 금융지주도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매입 등 주주환원 강화 카드를 꺼냈다. KB금융은 금융권 최초로 ‘배당총액 기준 분기 균등배당’을 도입한다. 앞으로 분기마다 3000억원 이상, 매년 1조2000억원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할...
악재에 떨어졌다 다음날 회복…증시 일주일째 '오르락내리락' 2024-04-26 18:39:16
KB금융(9.67%), 신한지주(7.47%), 하나금융지주(6.01%) 등 금융주가 주주환원책 강화 발표와 맞물려 이날 상승 마감하는 등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종형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엔비디아 급락 여파, 미국 주요 정보기술(IT)주에 대한 실적 경계, 국내 기업 호실적 등 상·하방 요인이 모두 혼재된 한 주였다”며...
"이렇게 치솟을 줄은"…환율 전망, 두 곳만 '족집게 예언' 2024-04-26 18:37:01
금융회사의 예상을 크게 빗나간 것이다. 대다수 금융회사는 환율이 올 1분기 1300원대 초반에 머무르다가 2분기 1200원대로 낮아질 것으로 봤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이르면 올 3월부터 시작해 연말까지 많게는 여섯 차례 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가정에 기반한 예상이었다. 한국투자·메리츠증권, 하나·신한은행, NH선물...
26일, 기관 거래소에서 KODEX 레버리지(+2.11%), 현대차(-0.2%) 등 순매수 2024-04-26 18:35:10
KB금융, 신한지주, KODEX 200선물인버스2X등이다. 이중에 금융업 업종에 속한 종목이 7개 포함되어 있다. KODEX 레버리지, HD현대중공업, 기아 등은 전일 대비 주가가 상승했고, 현대차,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 KODEX 200선물인버스2X 등은 주가가 하락했다. [04월26일]거래소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 한경로보뉴스 이...
5대 금융, ELS 손실…순이익 1조 빠졌다 2024-04-26 18:19:34
관련 충당부채 적립액이 8620억원으로 가장 컸다. 이어 농협금융 3416억원, 신한금융 2740억원, 하나금융 1799억원 등이었다. 홍콩 ELS 판매 잔액이 작년 말 기준 413억원에 그쳤던 우리금융은 관련 충당부채 적립액이 75억원으로 비교적 규모가 작았다. 순이익 규모가 가장 큰 ‘리딩금융’ 타이틀도 지난해 KB금융에서 올...
[표] 주간 거래소 기관 순매수도 상위종목 2024-04-26 18:12:53
│하나금융│598.2 │103.4 │카카오│339.8 │72.0 │ │지주││ │ │ │ │ ├────┼──────┼─────┼─────┼─────┼─────┤ │KB금융 │552.1 │78.2 │한화에어로│254.9 │11.0 │ │││ │스페이스 │ │ │...
"추가 고발 있을 것"...홍콩 ELS에 발목잡힌 5대 금융 2024-04-26 17:32:55
금융의 1분기 순이익은 1조491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1조 5,087억원)보다 30.5%나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농협금융 역시 31.2% 순이익이 줄었고, 신한과 하나, 우리금융 역시 각각 5~10% 안팎 순이익이 감소했습니다. 이처럼 실적이 저조한 원인은 대출금리 하락에 따른 이자이익 감소와 더불어 거액의 홍콩 ELS 배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