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임윤찬(사진)이 지난해 4월 25일 뉴욕 카네기홀에서 선보인 단독 공연 실황 앨범을 6일 내놓는다.한국인 피아니스트가 카네기홀 독주 무대로 앨범을 내놓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임윤찬은 5일 서면 인터뷰를 통해 “카네기홀 공연 실황을 앨범으로 낸다는 건 피아니스트로서 가장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임윤찬은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20대 피아니스트다. 보스턴 심포니, 런던 심포니 등 세계 정상급 악단과 협연했다. 2023년 음반기획사인 데카 클래식과 전속 계약을 맺고 이번에 네 번째 음반을 냈다.
새 앨범엔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전곡이 담겼다. 첫 곡인 아리아의 주제 멜로디를 뒤이어 나오는 곡들이 다채롭게 변주하는 구성이다. 임윤찬은 “음악으로 쓴 삶의 여정”이라며 “아리아로 시작해 마지막에 다시 아리아가 나오는 곡의 구성”이라고 설명했다.
이주현 기자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