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영상/편집=윤신애PD</i>
코스피가 9일 미국발 훈풍에 4% 넘게 급등해 5,300선 목전에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08.90p(4.10%) 오른 5,298.04에 장을 마치며 지난 4일 이후 3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지수는 전장보다 209.96p(4.13%) 오른 5,299.10으로 출발해 한때 5,322.35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후 상승폭은 일부 줄인 채 마감했다.
이번 반등은 AI 투자심리 개선이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미국 뉴욕증시가 반등한 데 이어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AI 인프라 투자에 대한 버블 우려를 일축하면서 시장 불안이 완화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4.92%, 5.48% 상승하며 AI 기대감 회복을 반영했다.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주요 대형주도 동반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46.78p(4.33%) 오른 1,127.5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9.14p(2.70%) 오른 1,109.91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웠다. 한때 1,131.72까지 오르기도 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2원 내린 1,460.3원에 거래를 마쳤다.
윤신애 PD dramania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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