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가 대학과 의료기관, 법인이 참여하는 ‘원팀’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실행력을 강화하고 있다. 순천향대는 대학본관 1978홀에서 학교법인 동은학원 산하기관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순천향 한마음대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는 서교일 동은학원 이사장을 비롯해 대학, 법인행정본부, 중앙의료원과 서울·부천·천안·구미 등 4개 부속병원 주요 보직자와 원장단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관별 핵심 성과를 공유하고 혁신 전략을 논의했다.
순천향대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을 중심으로 대학 혁신 방향과 실행 과제를 점검했다. 중앙의료원과 4개 병원은 의료서비스 혁신과 표준화 기반 운영체계, 조직문화 개선, 지역 거점 병원 경쟁력 강화 등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대회 후 캠퍼스 주요 공간을 둘러보고 만찬을 함께하며 협력 체계를 다졌다. 송병국 총장은 “대학과 병원, 의료원, 법인이 하나의 공동체로 연결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갈 때 혁신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산=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