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 일대에서 임직원 200여 명과 함께 조합원에게 출근길 인사를 건네며 수주 활동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초구 ‘아크로 리버파크’, 성동구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등 한강 조망 및 고급화 설계에 특화된 주거 브랜드인 아크로를 적용한다.1970년대 후반에 지어진 압구정 한양1·2차(1232가구)는 지하 5층~지상 68층, 8개 동, 1397가구로 탈바꿈한다.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11일 시공사 선정 입찰 공고를 낼 예정이다. 시공사 선정 총회는 오는 5월로 계획돼 있다. 현대건설, GS건설 등도 수주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조합설립 인가를 받은 압구정5구역은 사업시행계획 인가 전까지 조합원 지위 양도(3년 이상 보유자만)가 가능하다. 한양 2차 전용면적 147㎡는 지난해 11월 79억80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손주형 기자 handb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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