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677.25
(170.24
3.09%)
코스닥
1,160.71
(54.63
4.94%)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현대자동차그룹 팰리세이드, 美 언론 '올해 최고의 차' 3관왕

입력 2026-02-18 16:05   수정 2026-02-18 16:06


현대자동차그룹이 ‘카 앤드 드라이버’, ‘모터위크’, ‘카즈닷컴’ 등 미국 주요 자동차 매체에서 수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에서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 앤드 드라이버가 발표한 ‘2026 에디터스 어워즈’에서 현대차 8개, 기아 5개, 제네시스 4개 등 현대차그룹의 17개 차종이 차급별 최고 모델로 선정됐다. 카앤드 드라이버는 전문 에디터가 미국에서 판매 중인 차량을 시승하고 차급 및 부문별 최고 모델인 ‘에디터스 초이스’를 뽑는다. 현대차의 팰리세이드는 매력적인 외장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다양한 기본 편의사양을 인정받아 7년 연속 중형 3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부문에서 최고 차량으로 선정됐다. 기아 EV6는 뛰어난 급속 충전 기능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네시스 GV70은 세련된 내외장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인정받아 각각 콤팩트 전기 SUV와 럭셔리 콤팩트 SUV 부문에서 최고 모델로 뽑혔다.

미국 최장수 TV 자동차 프로그램 모터위크가 주관하는 ‘2026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팰리세이드가 성능과 연비를 개선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앞세워 ‘최고의 대형 유틸리티’에 이름을 올렸다. 팰리세이드는 세계 3대 자동차상으로 꼽히는 ‘북미 올해의 차’를 시작으로 올 들어서만 3관왕에 올랐다. 자동차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북미 올해의 차는 ‘세계 올해의 차’ ‘유럽 올해의 차’와 함께 세계 3대 자동차상으로 꼽힌다.

팰리세이드는 2019년 1세대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 판매량이 110만 대로, 그중 절반이 넘는 60만 대는 미국에서 팔렸다. 작년 풀체인지(완전 변경) 모델로 출시된 2세대 팰리세이드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해 주행 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개선했다. 여기에 대형 SUV답게 넉넉한 공간 등 북미 시장에서 선호하는 상품성을 앞세워 최종 후보에 오른 루시드의 그래비티, 닛산의 리프 등 전기차를 누르고 수상했다. 이 밖에 기아 준중형 세단 K4도 안락한 실내 공간과 부드러운 주행 성능으로 ‘최고의 가족용 차’에 뽑혔다.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 웹사이트 카즈닷컴이 선정하는 ‘2026 최고의 차 어워즈’에서도 현대차 중형 SUV 싼타페와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가족용 차’, 기아 준대형 전기 SUV EV9이 ‘최고의 전기차’로 뽑혔다. 싼타페는 공간 활용도가 뛰어난 3열 시트 구성과 부드럽고 편안한 주행 성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V9은 500㎞에 달하는 넉넉한 1회 충전 주행거리와 뛰어난 공간성과 안락함을 인정받았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국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