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선고를 앞두고 "사형이 선고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의 범죄를 벌하지 않는다면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내일의 내란에 용기를 주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들이 조희대 사법부로 진격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12·3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의 1심 선고는 이날 오후 생중계될 예정이다. 불법 계엄이 선포된 지 443일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이날 오후 3시 417호 대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선고 공판을 연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군·경찰 지휘부 7명도 함께 선고를 받는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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