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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11월 이후 최대폭으로 감소하면서 노동 시장이 안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2월 8∼14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0만6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2만3천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들이 전망한 22만3천건, 블룸버그가 집계한 경제학자들의 예상치 22만5천건보다 크게 적은 것이다.
실업급여 수급자 수를 나타내는 지표인 계속 청구 건수는 지난주 187만 건으로 증가하여 1월 초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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