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봅슬레이의 전설로 불리는 원윤종(41·사진)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됐다. 한국인으로는 세 번째, 한국 동계 스포츠 선수 출신으로는 처음이다.
원윤종은 19일 IOC가 이탈리아 밀라노 선수촌 단장회의홀(CDM)에서 발표한 선수위원 투표 결과 1176표를 얻어 당선에 성공했다. 임기는 8년으로 2034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까지 선수위원으로 활동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 한국 대표팀 파일럿으로 봅슬레이 4인승 은메달을 이끈 원윤종은 은퇴 이후 다양한 활동을 하다가 선수위원 선거에 도전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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