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엄지원이 엉덩이 몸매 보정 속옷, 일명 '엉뽕' 논란에 해명했다.
엄지원은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질의응답 영상에서 MBTI부터 연애관, 최근 불거진 '엉뽕 논란'까지 거침없이 털어놓으며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엄지원은 "댓글 읽기"에서 시상식 드레스 피팅 영상에 달린 '엉덩이 뽕', '골반 뽕' 의혹에 대해 "댓글을 봤다. 그런데 미안하다. 엉뽕이 아니라서 미안하다"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 라인을 유지하기 위해 정말 노력하고 운동한다"며 "조만간 유튜브를 통해 인증 영상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더했다.
엄지원은 지난해 12월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AAA)에 참석해 완벽한 드레스 핏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소속사 ABM컴퍼니는 'AAA 2관왕 엄지원의 드레스 피팅기, 여러분의 pick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엄지원이 시상식 참석을 위해 드레스 네 벌을 직접 피팅하는 과정이 담겼다.
엄지원은 심플한 블랙 시스루 원피스부터 가슴 라인이 절개된 블루 드레스, 화이트 드레스, 그린 드레스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우아한 자태와 실루엣을 뽐냈다. 특히 완벽한 몸매가 드러나면서 더욱 화제가 됐고 해당 영상은 조회수 400만회를 넘길 정도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엉뽕을 넣은 게 아니냐"면서 몸매 보정 속옷의 도움을 받은 게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
한편 이날 영상에서 엄지원은 자신의 장점에 대해 "긍정적이고 체력도 좋고 머리도 좋다. 상황에 대한 인지나 이해가 빠른 편"이라고 자평했다. 반면 단점으로는 "급발진을 한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마지막 키스는 작년"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지만 이는 작품 속 키스신을 언급한 것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더했다. 또한 "연애 중이냐"는 질문에는 "제가 누굴 만나야 할지 모르겠다"고 한숨을 내쉬며 폭소를 유발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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