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주가 급등하고 있다. 순환매 장세에 힘입어 투자자의 관심이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오전 10시37분 현재 롯데손해보험은 전일 대비 582원(29.95%) 급등한 25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국화재(29.88%), 한화손해보험(20.73%), 현대해상(12.25%)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래에셋생명(29.98%), 한화생명(25%), 동양생명(16.12%), 삼성생명(7.18%) 등 생명보험주도 들썩이고 있다.
증권·은행주에 밀려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보험주로 투자자들 관심이 넘어가는 모습이다. 상법 개정 기대감도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3차 상법 개정안 통과 시 자사주 비중이 높은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의 주주환원 기대감이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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