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글로벌 서비스를 출시한 와디즈는 2026년 1월 기준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전체 이용자의 약 40%가 미국,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약 200여 개국에서 유입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와디즈는 스타트업 및 혁신 브랜드들이 한국을 넘어 글로벌 소비자의 수요를 미리 확인하고 초기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와디즈 밋업(Wadiz Meetup)’은 글로벌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와디즈가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 및 브랜드를 정기적으로 만나는 프로그램이다. 이달 7일에 진행된 ‘와디즈 밋업 도쿄’는 일본 혁신 브랜드를 대상으로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을 활용한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아시아 크라우드펀딩 트렌드 공유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실무 전략 ▲Q&A 세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와디즈 카테고리 오너(Category Owner)가 연사로 나서 수만 건의 펀딩 데이터를 분석한 크라우드펀딩 트렌드와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와디즈는 올 상반기 내 중국 심천에서도 밋업을 개최할 계획이다. 일본에 이어 중국 현지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이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와디즈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일본의 혁신 브랜드들이 글로벌 진출의 핵심 판로로 한국 시장과 와디즈를 주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아시아의 경쟁력 있는 혁신 제품들을 적극 발굴하고, 이들이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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