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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만에 열린 3군 사관학교 통합 임관식…李 "군의 과오를 반성하고 절연해야" [HK영상]

입력 2026-02-20 14:34   수정 2026-02-20 15:01

<i>영상=KTV / 편집=윤신애PD</i>

이재명 대통령이 신임 장교들을 향해 불법 계엄의 잔재를 말끔히 청산하고 본연의 임무와 역할에 충실한 '대한 국군'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20일 오전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임관식에서 군의 지난 과오를 철저히 반성하고 절연해 오로지 주권자인 국민만 바라보는 진정한 '국민의 군대'로 거듭나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열린 3군 통합 임관식에는 신임 장교 558명과 가족·친지 등 약 2000명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함께 행사장을 찾아 장교들을 격려했다.

이날 3군 통합임관식이 다시 열린 것은 2017년 이후 약 9년 만이다. 이 대통령은 군종 간 벽을 허물고 합동성을 강화해, 대한민국 국군의 미래 변화를 모색하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신애 PD dramania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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