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코닉테라퓨닉스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이 회사가 개발 중인 항암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이 소세포함을 치료하는 용도로 미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23일 오전 9시32분 현재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전일 대비 5870원(29.98%) 오른 2만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최대주주인 제일약품도 17.3% 급등 중이다.
네수파립의 희귀의약품 추가 지정 소식 덕분이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이날 개장 전후로 미 FDA가 소세포암 치료 용도로 네수파립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네수파립은 앞서 췌장암, 위암 치료 용도으로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바 있다.
희귀의약품 지정 제도는 환자 수가 적어 수익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질환에 대한 치료제 개발을 독려하기 위해 제약사에 임상 비용 세액 공제, 심사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준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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