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 애호가를 위한 아웃도어 워치 브랜드 프로트렉(PRO TREK)이 30주년을 맞아 기념 모델 2종(PRW-61ANS-3DR과 PRG-340ANS-3DR)을 선보였다.
이번 30주년 기념 모델은 꾸준히 사랑받아온 프로트렉 클래식 라인을 기반으로, 브랜드 콘셉트인 ‘자연과 하나 되다’를 디자인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자연을 상징하는 그린과 영원을 상징하는 골드 톤이 어우러져 숲속 나무 사이로 비치는 햇살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컬러 조합이 매력적인 포인트 중 하나다.
두 모델 모두 외관 디테일에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골드 이온 도금으로 마감한 메탈 밴드 루프, 밴드에는 1995년 브랜드 출시 이후 프로트렉의 역사를 만들어온 모든 모델명이 인쇄돼 있다. 이는 지난 30년간 브랜드와 함께한 소중한 시간과 자연 속의 수많은 순간을 상기시키는 디자인 요소로, 소장 가치를 높이는 핵심 포인트다. 또한 케이스 후면에는 프로트렉 30주년 기념 로고가 새겨져 있어 정체성과 역사적 의미를 강조한다. 또 이번 모델은 레진을 사용하지 않은 환경친화적 스페셜 패키지로 제공돼 지속 가능한 디자인 가치를 지향한다. PRW-61ANS-3DR은 프로트렉 시리즈 최초로 그린 증착 처리 다이얼을 적용한 아날로그-디지털 모델이다. PRG-340ANS-3DR은 이중 레이어 구조의 듀플렉스 LCD를 사용해 디지털 나침반을 더 쉽고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시계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밴드 디자인에 있다. 골드 이온 도금으로 마감한 메탈 밴드 루프와 함께 1995년 브랜드 데뷔 이후 프로트렉의 역사를 만들어온 상징적인 모델명들이 밴드에 핫 스탬핑 기법으로 새겨져 있다. 이는 지난 30년간 사람들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과 자연 속 위대한 순간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케이스 뒷면의 30주년 기념 로고와 함께 남다른 소장 가치를 선사한다.
김규한 기자 twin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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