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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허브 전북혁신도시 출범

입력 2026-02-24 14:03   수정 2026-02-24 14:18


신한금융그룹은 24일 전북 전주에서 자산운용 특화 금융생태계 조성을 위한 ‘신한금융허브 전북혁신도시’ 출범식을 열었다. 신한자산운용이 지난달 국내 종합자산운용사 최초로 전주에 사무소를 낸 데 이어 신한펀드파트너스가 이날 전주 국민연금본부 운영을 시작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신한금융의 투자 결정을 환영한다”며 “신한금융허브 전북혁신도시의 출범은 전북이 제3 금융중심지로 도약하는 결정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금융은 앞으로 전북 지역을 은행과 증권, 자산운용 등 자본시장과 자산운용에 특화된 영업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전주에 근무하는 상주 인력을 기존 130여명에서 300여명까지 늘리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현지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현재 전북 지역의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인턴 채용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전북혁신도시는 국민연금공단을 중심으로 자본시장의 밸류체인(가치사슬)이 집결된 곳”이라며 “이 지역의 생산적 금융과 경제 발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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