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혁신평가제도 시행 이후 2022~2025년 전국 최초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적인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을 위해 매년 혁신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2025년 평가는 기관 혁신역량, 혁신 성과, 자율지표 등 3개 영역 10개 세부 지표에 대해 심사했다.
이번 평가에서 인천시는 ‘천원정책 시리즈’를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민생 혁신 성과를 거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천원주택, 인천(i)-바다패스, 천원 문화티켓, 천원택배, 천원의 아침밥 등 5개 사업은 주거·교통·문화·물류·식비 등 생활 밀착 분야에서 공공서비스 이용 비용을 낮춰 시민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는 정책이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행정혁신 역시 주요 성과로 평가됐다. 인천시는 △ChatGPT 기반 부동산 시장 동향 분석 △I-스마트 지방세 납부 알림 서비스 △24시간 민원 챗봇 ‘인천톡톡’ △서류 없는 주차요금 자동감면 서비스 등을 도입했다.
유정복 시장은 “지방행정의 혁신은 결국 시민의 삶을 얼마나 변화시키느냐에 달려 있다”며 “행정의 신뢰는 거창한 약속보다 시민이 체감하는 작은 변화에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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