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 상가는 업무 수요에만 의존하던 과거와 달리, 대단지 주거지와 인접한 입지를 택해 유동 인구까지 확보하는 추세다. 인구 구조 변화 시기에도 기업 상주 인구라는 우량 수요가 버티고 있어 상권 변동 요인이 적다는 장점도 갖췄다.
경기 안양 평촌권역에 이달 오픈한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상가’가 눈길을 끈다.
이 상가의 가장 큰 특징은 희소성과 혜택이다. 단지 전체 연면적(약 3만 평) 대비 상가 비율은 약 3% 수준으로 설계돼, 개별 점포가 확보할 수 있는 수요 범위를 넓혔다. 상가는 총 19개 호실로 구성되며, 전 호실이 지상 1층에 배치되어 외부 가시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신규 공급 상품인 만큼 기존 상권의 권리금 부담이 없으며, 계약금 관련 무이자 대출 및 이자 지원 등 금융 조건이 마련돼 초기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을 완화했다. 입주 시점에는 별도의 지원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상가’는 지식산업센터 상주 기업과 주변 업무단지에 종사하는 근로자 수요를 비롯해 대단지 고정 주거 수요를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는 입지여건도 자랑한다.
또한 교통 여건도 확보돼 있다. 지하철 1·4호선 금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GTX-C 노선과 동탄~인덕원선(호계역 예정)이 개통되면 ‘쿼드러플 역세권(예정)’ 구축에 따른 광역 유동 인구 유입이 가치 상승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상가 내 권장 업종으로는 편의점,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등 필수 시설을 비롯해 식당, 문구점, 부동산 등 종사자 생활 밀착형 시설이 꼽힌다. 681실에 달하는 기업 상주 인구의 소비 패턴을 고려할 때, 해당 업종들의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홍보관은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LS타워 건너편 호계 데시앙플렉스에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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