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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선트 "호르무즈 유조선 통과 지원, 관련해 곧 발표"

입력 2026-03-04 22:30   수정 2026-03-04 22:40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4일(현지시간) 이란에서 벌어지고 있는 미국과 이스라엘 간의 전쟁 속에서도 원유 시장은 공급이 충분한 상태이며, 미국이 이 문제와 관련해 일련의 발표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선트 재무장관은 이 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걸프만에서 멀리 떨어진 해상에 수억 배럴의 원유가 있다”며 현재 호르무즈 해협 근방에 유조선들이 적체돼있는 상황을 언급했다.

베선트 장관의 언급 이후 국제 유가가 처음으로 하락으로 돌아섰다. 미국산 서부 텍사스중질유(WTI)는
오전 8시 18분(미국 동부시간) 기준 배럴당 1.1% 내린 73.74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유가 벤치마크인 브렌트유도 80.83달러로 0.7% 내렸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유조선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에 차질이 생기면서 지난 주말 이후 국제 유가가 급등했다.

전 날 트럼프 대통령이 미 해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을 호위할 수 있다고 시사한 후 상승세는 전 날보다 둔화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함께 미국 국제개발금융공사(US IDFC)에 걸프만 해상 무역에 대한 정치적 위험 보험과 재정 보증을 제공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베선트 장관은 "따라서 미국 정부는 필요할 경우, 미 해군이 유조선들이 해협을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은 에너지 순수출국이지만 이란 전쟁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으로 미국내 가솔린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가솔린 가격은 인플레이션에 영향이 커 중간선거를 앞둔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에 악재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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