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리화장품에서 체험 상담 설명회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을 통해 피부상담부터 제품 체험까지 오프라인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최근 화장품 유통 시장은 온라인 중심 구조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화장품 온라인 거래액은 최근 몇 년간 증가세를 이어가며 화장품 유통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온라인 시장 경쟁이 심화되면서 광고비 상승과 가격 경쟁 부담이 커지자 일부 화장품 브랜드들은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오프라인 접점을 함께 운영하는 방식도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하이리화장품 설명회 프로그램은 전국 매장을 중심으로 하루 1~2회, 약 60~90분 동안, 회차당 평균 50명 내외 규모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방문 고객의 피부 상태에 대한 기본 상담으로 시작되고 화장품 성분과 사용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다. 설명이 끝난 뒤에는 약 20~30분 동안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되며, 이후에는 개별 상담을 통해 피부 상태에 맞는 제품 사용 방법 등에 대한 안내가 진행된다.
또한 설명회에서는 제품 사용 순서와 피부 관리 방법 등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되며 참석자가 실제 사용 환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하이리화장품 송연준 대표는 “온라인 중심 유통 구조가 확대되는 상황에서도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접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체험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가 제품을 이해한 뒤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 중심 화장품 유통 환경이 확대되어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상담을 통해 구매 여부를 판단하는 방식이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서 하나의 소비 접점 형태로 운영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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