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청이 한국농구연맹(KBL)과 11일 보이스피싱 등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경기장 전광판을 통한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 및 안전수칙 홍보, 경기장 인파와 차량 질서유지 협력, 암표 거래 근절 등의 협력 체계가 담겼다.
두 기관은 4월 포스트시즌 개막을 앞두고 농구장을 찾는 관중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할 방침이다.
경찰청은 지난해 9월 한국야구위원회(KBO)와의 협약에 이어 프로스포츠 전반으로 협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국민 화합의 장인 경기장에서 치안 정책이 국민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병화 기자 hwahw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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