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 베이커리 고베야(Kobeya)의 디저트 전문점 파이매니아(PIE mania)가 국내 시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주력 상품인 링고 애플파이는 컵케이크 모양의 파이 속에 꽉 찬 사과 과육으로 현지 소비자는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인기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에서 일본 파이 맛집 파이매니아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파이매니아는 일본 베이커리 전문 브랜드 고베야가 2023년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론칭한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다. 고베야의 주력 상품인 파이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한 손에 들고 먹기 편한 컵케이크 모양과 바삭한 식감, 꽉 채운 사과 과육 등으로 현지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SNS를 통해 일본을 방문하면 먹어봐야 할 디저트로 입소문을 타기도 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아삭한 사과 조각에 시나몬 향을 더한 대표 메뉴 링고 애플파이를 비롯해 생크림과 커스터드 크림을 적절한 비율로 섞어 부드럽고 풍성한 맛을 더한 커스터드 애플파이, 달콤한 사과 필링을 가득 채워 넣은 리프파이 등 일본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메뉴 5종을 선보인다.

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이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압구정본점에서도 파이매니아 팝업스토어를 연이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최근 일본 현지에서 떠오르고 있는 디저트 트렌드를 국내 고객들에게 발 빠르게 선보이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현대그린푸드만의 차별화된 외식, 베이커리 역량을 바탕으로 신선한 글로벌 미식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원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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