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일레븐이 KBO프로야구 2026시즌을 앞두고 롯데자이언츠와 협업한 상품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롯데자이언츠와 협업한 상품 15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자이언츠 선수 랜덤씰, 포토카드, 키링 등 다양한 랜덤 굿즈를 과자, 빵, 음료 등 자이언츠 협업 상품에 동봉한 상품이다. 올해는 선수단의 미공개 셀카와 구단이 백산 작가와 협업해 제작한 일러스트 작화가 포토카드로 제작된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25일 △자이언츠 사워크림&어니언컵팝콘 △자이언츠 크런치에너지바 4입 △자이언츠 블랙페퍼새우칩 △자이언츠 스윗슈크림빵 △자이언츠 단팥크림빵 △자이언츠 달달꿀빵 △자이언츠 이온워터제로 △자이언츠 소다바 등 15종 중 7종을 1차로 선보이고, 나머지 8종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수집하는 재미를 높이기 위해 롯데자이언츠앱과 연동한 ‘코튼시드’ 온라인 도감 페이지를 오픈한다. 상품구매 후 획득한 랜덤씰 포장지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이벤트 페이지로 연결된다. 이후 랜덤씰 뒷면 고유코드를 입력하면 디지털 랜덤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자동 등록된 도감에서 보유 랜덤씰 확인과 랭킹 비교, 미션 챌린지 참여도 가능하다. 커뮤니티를 통해 팬들끼리 교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세븐일레븐은 온라인 도감 페이지에서 세븐앱 재고찾기 기능으로 바로 연결되도록 시스템을 구현했다.
앞서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5월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응원 문구를 상품명에 반영한 ‘거인의 함성, 마!’ 시리즈 5종과 9월 ‘쌔리라’ 시리즈 4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했다. 자이언츠 선수 랜덤씰이 동봉된 해당 상품들은 출시 2주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고, 누적 판매량은 400만개를 기록했다.
정예성 세븐일레븐 마케팅전략팀 브랜드마케팅 담당은 “프로야구 1200만 관중 시대에 맞춰 팬들이 일상에서도 응원과 수집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상품과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팬덤의 화력을 높이는 놀이문화 플랫폼으로서 차별화된 스포츠 마케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맹진규 기자 mae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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