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항공청은 17일 다목적실용위성 7호가 촬영한 서울 잠실경기장의 고해상도 영상을 공개했다. 다목적 7호는 지상의 자동차 종류까지 식별하는 0.3m 이하의 초고해상도 관측 성능을 갖췄다.
최근 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 등 재난 위협이 커진 가운데 다목적 7호의 정밀 관측 역량은 산불 등 재난 지역을 감시하는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이번 성과는 대한민국 위성개발 역량이 한 단계 도약했음을 보여주는 쾌거”라며 “국가 지구관측 역량 강화와 민간 주도 위성개발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결실”이라고 말했다.
우주항공청 제공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