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763.22
(161.81
2.73%)
코스닥
1,143.48
(20.90
1.7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작가가 들려주는 '책 이야기'…대구문학관·도서관서 만난다

입력 2026-03-18 17:57   수정 2026-03-18 23:58

대구문학관이 국가가 지원하는 작가지원 사업을 6년 연속 유치해 작가들에게는 안정적인 창작 여건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학 향유의 기회를 넓히고 있다.

대구문학관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돼 문학관에서 문학 큐레이터로 함께할 상주 작가 2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발표했다.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문학관, 도서관, 서점 등 지역의 문학 시설에 작가가 상주하며 지역주민 대상 문학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문학관의 운영을 맡은 작가콜로퀴엄이 2021년 이 사업에 첫 도전해 선정된 뒤 6년 연속 선정돼 지금까지 7명을 지원했다. 또 문화예술 연수단원 일자리지원 사업도 6년 연속 선정돼 총 14명을 지원했다. 대구 출신으로 2023년 등단한 신보라 작가는 지난해 연수단원 지원사업을 통해 근무하면서 넥서스 문학상을 받았다.

올해의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서 대구문학관은 청년참여형으로 선정돼 39세 이하의 청년 작가를 포함한 2명의 상주 작가를 모집한다. 선정된 상주 작가는 5월부터 11월까지 ‘문학 멘토링’, ‘탐독의 세대’, ‘책도락가’ 등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문학 멘토링’은 작가 지망생을 대상으로 한 창작 교실이다. ‘탐독의 세대’와 ‘책도락가’는 문학관과 인근 독립책방(3곳)을 교차하며 책방 내에 큐레이션된 작품 속 문장들을 즉석에서 읽고 독자와 문학적 경험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박미영 대구문학관 기획실장은 “우리 문학에 대한 관심을 상주 작가의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더욱 깊이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