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면세점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롯데면세점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글로벌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1월 체험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명동본점 ‘스타에비뉴’를 전면 리뉴얼한 데 이어 최근 글로벌 홍보모델 라인업을 최종 확정하고 본격적인 다국적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롯데면세점은 관광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엔터투어먼트 마케팅’의 선두주자로 K팝 아티스트와 함께 웹드라마, 콘서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지난 1월 보이그룹 킥플립과 걸그룹 하츠투하츠를 새 모델로 발탁한 데 이어, 3월 걸그룹 에스파가 다시 합류하며 2026년 글로벌 마케팅을 이끌 K팝 모델 라인업을 완성했다. 일본과 중화권, 동남아시아 전역에 걸친 에스파의 강력한 팬덤을 활용해 관광객 유치를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스타에비뉴 역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약 4개월간의 재단장을 거쳐 올 1월 그랜드 오픈한 스타에비뉴는 리뉴얼 두 달 만에 누적 방문객 70만 명을 돌파했다.
새로운 스타에비뉴는 ‘스타리움(STARIUM)’ 콘셉트를 바탕으로 하이파이브 존, 대형 미디어 월, 체험존 등 세 구역으로 구성됐다. 하이 파이브 존에서는 홍보 모델의 핸드프린팅을 감상할 수 있으며, 셀피를 찍을 수 있는 미러 스페이스가 마련돼 있다. 터널형 LED 대형 미디어 월에선 K팝 테마의 시그니처 콘텐츠를 상영해 콘서트에 온 듯한 생동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총 8개 구역으로 이뤄진 체험존에서는 게임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K콘텐츠와 쇼핑을 결합한 엔터투어먼트 마케팅을 확대해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하고 글로벌 고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옥 기자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