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님표 여주쌀이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농산물브랜드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경기 여주시는 전국 최초 쌀 산업특구 도시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쌀 산지로, 이곳에서 생산된 쌀은 역사적 상징성과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았다. 여주시는 이를 기반으로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공동브랜드 ‘대왕님표 여주’를 운영한다. 대왕님표 여주는 지역 농산물의 품질과 가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브랜드 전략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여주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가운데 엄격한 품질 기준을 충족한 제품에만 브랜드 사용을 허가한다. 여주쌀을 비롯해 고구마, 가지 등 다양한 여주 농산물이 이 브랜드를 통해 유통되고 있다.여주시는 이런 브랜드 전략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24년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를 설립하고 브랜드 관리와 유통, 마케팅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쌀밥 미식의 도시 여주 프로젝트’를 전개해 여주쌀을 사용하는 음식점을 발굴·인증하고 있다. 이런 활동은 단순한 농산물 홍보를 넘어 지역 농업과 외식산업을 함께 성장시키는 새로운 농산물 브랜드 모델로 평가받는다.
스포츠 마케팅과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브랜드 홍보도 활발히 추진한다. 대한배구협회와 협력해 ‘배구 국가대표가 먹는 쌀’로 여주쌀을 홍보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지역 축제를 통해 대왕님표 여주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여주시는 대왕님표 여주 브랜드를 중심으로 농산물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외식·식품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협업과 마케팅을 통해 여주 농산물의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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