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 와이즈버즈(대표 최호준)가 오는 24일 국내 디지털 마케팅 행사 ‘디지털 마케팅 서밋(DMS) 2026’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버블쉐어(대표 이수아)와 AI 검색 시대의 마케팅 전략 ‘GEO(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를 주제로 공동 세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국내외 마케터와 브랜드 담당자, 광고 및 콘텐츠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디지털 마케팅 행사다.
이번 세션은 ‘제로 클릭 시대? 살아남는 1%의 선택, GEO와 Paid Media 연계 검증 사례’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AI 기술의 확산으로 사용자의 검색 패턴이 변화하고, 구글의 ‘AI Overview’, 네이버의 ‘AI Briefing’ 등 생성형 답변이 검색 결과 상단에 노출되는 환경 속에서 기업의 대응 전략을 다룬다.
발표에서는 와이즈버즈 및 자회사 애드이피션시의 광고주인 헤이딜러, 코오롱스포츠, 락앤락의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버블쉐어의 AI 가시성 측정 솔루션 ‘VIVI(비비)’의 활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VIVI는 브랜드의 AI 검색 노출도(Mention Rate)와 경쟁사 대비 점유율(SOV)을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AI 환경에 맞춘 마케팅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VIVI 솔루션은 설정한 타겟 프롬프트 내에서 자사 또는 경쟁 브랜드가 얼마나 언급되는지, 언급되는 내용이 어떤 콘텐츠에서 인용됐는지 등에 대한 데이터를 제공하며 일간, 주간, 월간 단위로 관련 지표들의 증감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VIVI를 통해 발견한 인사이트 기반의 메세지 제안을 유료 매체(Paid Media) 전략에 반영하는 ‘풀스택(Full Stack)’ 협업 모델도 소개된다. AI 엔진의 답변 알고리즘을 분석해 도출한 최적의 키워드와 메시지를 광고 카피 및 랜딩 페이지에 전략적으로 배치함으로써, 실제 클릭률(CTR)과 전환 성과를 개선한 사례를 이번 세션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최호준 대표는 “검색 패러다임이 다변화하며 기존 SEO(검색 엔진 최적화)를 넘어선 GEO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DMS 세션을 통해 광고주들이 AI 검색 환경에서도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광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아 대표는 “버블쉐어는 언어의 장벽 없는 콘텐츠 마케팅을 미션으로 브랜드가 모든 검색 행태에서 발견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와이즈버즈의 정교한 미디어 운영 능력과 버블쉐어의 GEO 기술력이 결합된 시너지 사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와이즈버즈와 버블쉐어의 공동 세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디지털 마케팅 서밋 2026’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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