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스의 명가 신신제약은 자사의 대표 브랜드 ‘신신파스 아렉스’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소염진통제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28회를 맞이한 K-BPI는 대한민국 소비 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의 제품과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지수화한 지표로,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브랜드 진단 모델로 평가받는다. 이번 조사는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 소비자 1만2800명을 대상으로 1대1 개별 면접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이번 조사에서 신신파스 아렉스는 총점 606.3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특히 주목할 점은 경쟁 브랜드와의 격차다. 아렉스는 2위 브랜드(449.6점)와 156.7점이라는 점수 차를 기록했다. 이는 2024년 당시 70.8점이었던 격차와 비교해 2년 만에 2배 이상 확대된 수치로, 치열한 소염진통제 시장에서도 아렉스의 브랜드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브랜드 충성도를 나타내는 브랜드 로열티 지수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신신파스 아렉스의 로열티 전체 평균 점수는 2024년 72.7점, 2025년 74.1점, 2026년 74.8점으로 3년 연속 상승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또한, 소비자가 가장 먼저 떠올리는 브랜드 비중인 최초인지도가 29.5%로 1위를 기록했으며, 보조인지도 역시 93.2%에 달해 대다수 국민이 인지하는 국민 브랜드임을 재확인했다.
2007년 출시된 신신파스 아렉스는 국내 최초로 냉감과 온감의 이중 효과를 하나의 파스에 구현한 제품이다. 부착 초기에는 냉감으로 부기를 가라앉히고, 이후 온감으로 전환돼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렉스는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파스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는 “신신파스 아렉스가 8년 연속 K-BPI 1위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제품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믿고 선택해 주신 소비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신신제약만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통증 없는 일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신제약은 아렉스의 성공을 바탕으로 바르는 '아렉스 로션', 먹는 '아렉스알파정' 등 라인업을 확장하며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촉촉한 수분감과 높은 점착력을 동시에 구현한 ‘신신파스 아렉스 마일드 카타플라스마’를 출시하며 고품질 명품 파스의 기준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도입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국민 파스’로서의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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