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너지거래(대표 김유상)와 티와이코퍼레이션(대표 이동기)이 재생에너지 확대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 양사는 이를 위해 지붕형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 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난 4일 발전사업 법인(주식회사 국민솔라 지붕형)을 설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산업단지 및 물류센터, 공장 지붕 등 유휴 공간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을 통해 친환경 전력 생산을 확대하고, 동시에 지역사회 공헌을 실현하는 더블 임팩트 효과를 가진 ESG 에너지 사업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공동으로 설립한 SPC를 통해 전국 주요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지붕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붕형 태양광은 별도의 토지 개발 없이 기존 건축물의 유휴 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면서도 효율적인 전력 생산이 가능한 방식으로 평가된다.
본 사업을 통해 생산되는 전력은 기업의 친환경 전력 수요 대응 및 RE100 및 탄소중립 전략 실행에 활용될 예정이며, 화석연료 기반 전력을 대체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 및 분산형 전원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해당 사업을 통해 창출되는 수익의 일부는 발전소 인근 지역의 고아 및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활용하는 등 ESG의 환경(E)과 사회(S) 측면을 동시에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러한 측면에서 국내 최초의 더블 임팩트 ESG 발전사업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에너지거래의 오프라인 플랫폼팀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실현하는 ESG 사업 모델”이라며 “당사의 B2B 플랫폼과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발전사업으로서 매년 새로운 용량으로 선보이겠다. 작년부터 협력을 강화해 온 티와이코퍼레이션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티와이코퍼레이션도 “한국에너지거래와 함께 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과 지역사회 공헌을 결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당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에너지 프로젝트들과 더불어 전국 단위로 지속 확산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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