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의 빌딩 투자 소식은 이제 단순한 가십이 아니라 우리가 주목해야 할 성공적인 자산 증식의 교본이 되고 있습니다. 수십억 원의 자산을 가진 이들이 까다로운 관리 리스크를 감수하면서까지 건물 투자에 집중하는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이들의 전략을 제대로 벤치마킹한다면 평범한 개인에게도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설 기회는 충분히 열릴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필자가 과거 SBS 모닝와이드의 ‘돈의 맛’ 코너에서 연예인 빌딩 전문가로 분석했던 핵심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자산가들이 빌딩이라는 실물 자산에 집중하는 이유와 그 속에 담긴 ‘밸류업(Value-up)’ 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1. 불안정한 ‘목돈’을 평생 나오는 ‘월급’으로 바꾸는 구조
연예인들은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지만, 사실 수입이 언제 끊길지 모르는 불안정한 소득 구조를 안고 있는 직업입니다. 인기가 영원히 지속될 수 없기 때문에 오늘 번 수십억 원의 수입이 내일도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이 때문에 그들에게 빌딩은 단순한 부동산이 아니라 미래를 지키는 안전장치와 같습니다.
지금 당장의 큰 수익을 매달 꾸준히 들어오는 임대료 수익으로 전환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렇게 시스템을 만들어 두면 인기의 등락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결국 스타들에게 빌딩 투자는 어떤 보험보다 강력한 ‘평생 연금’이자 은퇴 설계 전략이 되는 셈입니다.
2. 내 돈은 적게, 자산 규모는 크게…부자들의 ‘레버리지 전략’
투자의 고수들은 자기 자본을 한 곳에 모두 묶어 두지 않습니다.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만으로는 자산 증가 속도를 따라잡기 어렵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산가들은 자기 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느냐에 집중합니다.
전략은 단순합니다. 건물 전체 가격의 일부만 자기 자본으로 투자하고 나머지는 금융권의 레버리지(대출)를 활용해 자산 규모를 확대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현금 3억 원을 단순히 저축하거나 10억 원 규모의 상가를 매입하는 것보다, 대출을 활용해 30억 원 규모의 우량 꼬마빌딩을 매입하는 전략이 자산 증식 속도에서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땅값이 10% 상승할 경우
? 10억 원 자산 → 1억 원 상승
? 30억 원 자산 → 3억 원 상승
이처럼 자산 규모가 커질수록 상승 효과도 커집니다.
노동으로 자산을 축적하는 속도보다 자산 가치 상승 속도가 더 빠르다는 사실, 이것이 자산가들이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핵심 이유입니다.
3. 세금은 줄이고 자산은 지키는 ‘가족 법인 전략’
최근 연예인들의 빌딩 매입 뉴스를 보면 개인 명의가 아니라 법인 명의로 건물을 매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세금 구조에 있습니다.
개인이 건물을 보유하면 임대소득에 대해 최대 45% 이상의 종합소득세율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반면 법인을 통해 운영하면 법인세 체계가 적용되어 세 부담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배우자나 자녀와 함께 가족 법인을 설립하면 효과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 임대 수익을 가족에게 합리적으로 분배 가능
? 향후 상속 및 증여 계획을 미리 설계 가능
? 자산 관리 구조 체계화
즉 자산가들은 단순히 돈을 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세금 구조와 자산 이전 전략까지 함께 설계하고 있는 것입니다.
4. 인플레이션 시대, 가장 강력한 실물 자산
주식이나 가상자산 시장은 하루에도 큰 변동성을 보일 수 있습니다. 반면 부동산, 특히 입지가 우수한 도심 지역의 토지 자산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상승 흐름을 보여 왔습니다.
물가가 상승할수록 화폐 가치는 떨어지지만 토지와 건물의 가치는 인플레이션을 반영하며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핵심 입지의 꼬마빌딩은 경기 침체 국면에서도 가격이 급격히 하락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이 때문에 자산가들에게 빌딩은 단순한 수익형 부동산이 아니라 자산 가치를 장기적으로 방어하는 인플레이션 헤지 자산으로 평가됩니다.
5. ‘건물주’라는 이름이 주는 자산가의 브랜드
대한민국 사회에서 ‘건물주’라는 말은 단순히 돈이 많다는 의미를 넘어 자산가로서의 성공을 상징하는 표현이 되었습니다.
연예인들이 빌딩 투자에 관심을 갖는 또 다른 이유는 이것이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자산이 되기 때문입니다.
빌딩을 소유한다는 것은 단순한 투자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이는 개인의 신용과 자산 규모를 보여주는 강력한 신뢰의 지표가 됩니다.
실제로 건물을 보유하면 금융 거래나 사업 확장 과정에서 신뢰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금융 자산과 달리 토지와 건물은 실물로 존재하는 확실한 담보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제 여러분의 자산도 ‘밸류업’할 시간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돈을 더 모은 뒤에 건물을 사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자산가들은 반대로 지금 가진 자본으로 어떤 자산을 선점할 수 있을지를 먼저 고민합니다.
결국 부의 격차를 만드는 것은 통장의 잔고가 아니라 기회를 포착하는 속도와 전략의 차이입니다.
배준형 수석전문위원(밸류업이노베이션 대표이사)디벨로퍼 & 공인중개사 & 법원경매 매수신청 대리인
문의: landvalueup@hankyung.com / 02-3277-9856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landvalueu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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