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을 상장 여부에 따라 상장주와 비상장주, 그리고 배당 방식에 따라 보통주와 우선주로 구분한다고 지난번에 설명한 적 있다. 그것 말고도 주식을 다양한 기준으로 분류할 수 있다. 우선 보통주에 다른 조건들이 첨가된 종류주식이 있는데, 우선주도 종류주식의 한 유형이다. 예상수익률을 기반으로 성장주와 가치주로 나누는 것도 일반적인 구분이다. 또 황제주, 저가주, 동전주 등 다양한 주식이 있다. 이번 주에는 여러 기준으로 분류되는 주식의 종류 중 많이 언급되는 것을 살펴보자.
종류주식 중에는 상환주와 전환주가 있다. 상환주는 발행한 주식을 회사가 스스로 번 이익으로 상환할 수 있는 주식이다. 자금 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회사는 상환주를 발행함으로써 자금을 우선 조달한 뒤 추후 자금 사정이 좋아지면 그 주식을 상환해 종전의 소유 구조를 회복할 수 있다.
회사의 자금 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먼저 외부 자금을 이용한 이후 자금 사정이 좋아지면 상환주를 보유한 주주의 주식을 다시 사들여 회사 대표의 지분율을 회복함으로써 경영권을 안정시키는 게 상환주 발행의 목적이다. 전환주는 회사나 주주에게 다른 종류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주식이다. 회사나 주주가 원하는 경우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하거나 보통주를 우선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다.
의결권을 제한하는 방식의 종류주식도 있다. 회사는 보통주와 달리 아예 의결권이 없거나 의결권이 제한되는 종류주식을 발행할 수 있다. 하지만 제한이 아니라 의결권에 관해 특권을 부여하는 방식의 종류주식은 발행할 수 없다. 의결권이 제한되는 종류주식을 발행할 경우 관련 사항을 회사의 정관에 규정해야 한다.
가치주는 현재 시장에서 저평가돼 있는 기업의 주식이다. 회사의 현재 실적이나 자산 규모, 배당 등을 고려할 때 회사의 내재적 가치보다 주식이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시장이 그 가치를 재평가할 것이라는 기대로 투자하는 주식이다. 대표적 가치주로는 에너지나 소비재 기업 등의 주식이 있으며, 배당이 높고 회사의 실적이 안정적인 주식이다.
반면 황제주와 달리 가격이 아주 낮은 주식은 ‘동전주’나 ‘저가주’라고 한다.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동전주는 주당 1000원 미만의 가치를 가지는 주식이다.
가치주는 현재 시장에서 저평가돼 있는 기업의 주식이다. 회사의 현재 실적이나 자산 규모, 배당 등을 고려할 때 회사의 내재적 가치보다 주식이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시장이 그 가치를 재평가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투자하는 주식이다. 대표적인 가치주로는 에너지나 소비재 기업 등의 주식이 있으며 배당이 높고 회사의 실적이 안정적인 주식이다.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