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781.20
(17.98
0.31%)
코스닥
1,161.52
(18.04
1.58%)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한국, 일본 제치고 '경제 미래 걱정' 전세계 1위 등극

입력 2026-03-21 12:08   수정 2026-03-21 12:09


한국인이 전 세계 대상 경제적 미래 걱정 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통계 사이트 스태티스타(Statista)가 공개한 조사 결과, 한국인 42%가 경제적 미래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고 밝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일본 40%, 스페인과 브라질 각각 39%, 미국과 독일 35% 등 순이었다.

한국이 유독 경제 불안도가 높다는 것은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내놓은 각종 보고서에도 이런 현실이 나타난다. 2020년 보고서에선 "82%의 한국인은 가구의 전반적인 사회 경제적 웰빙을 걱정하고 있다"며 "이는 전세계 평균 67%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최근에는 경기 변동성이 확대된 탓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발표된 한국갤럽의 경기 및 살림살이 전망은 최근 악화됐다. 지난 달 44%였던 경기 낙관론은 이번달 37%로 떨어졌다. 비관론은 28%에서 33%로 커졌다.


특히 생활수준이 높은 이들 사이에서 경기 비관론이 고개를 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작년 5월 이후 주관적 생활수준 상/상중상층은 살림살이 비관론이 10% 중후반을 오갔는데, 지난해 말 이후에는 대체로 20%대를 기록 중이다. 생활수준 하층도 살림살이 비관론이 40%대에서 움직이다 최근 30%로 떨어졌으나, 낙관론이 10%포인트 떨어져 15%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은 최근 이러한 흐름과 관련해 "환율·유가 불안정, 코스피 급변동 등을 초래한 중동 전쟁 영향으로 추정된다"면서도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이던 2022년 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2023년 10월 하마스-이스라엘 전쟁 발발 당시보다는 충격파가 덜하다"고 해석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