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전소방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0분경부터 약 50분 동안 공장 동관 2층 구역에서 실종됐던 3명의 위치가 차례로 확인됐다.
수색팀은 인명구조견이 특정 지점에서 반응을 보이자 중장비를 투입해 적치물을 치우는 철거 작업을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실종자들을 찾아낸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현장에서는 이들을 외부로 옮기는 수습 절차가 계속되고 있다.
이번 발견으로 사고 직후 행방을 알 수 없었던 14명의 소재가 모두 드러나게 됐다. 앞서 수색 과정에서 먼저 발견된 11명은 안타깝게도 전원 숨진 것으로 확인되어 인근 병원들로 나누어 이송된 상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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