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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귀환"…190개국 홀린 역대급 무대

입력 2026-03-22 18:21   수정 2026-03-23 01:09

“세기의 귀환.”(CNN)

“그들의 케미스트리(호흡)는 여전했다.”(가디언)

지난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진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에 대해 외신은 대체로 호평을 내놨다. 4년에 가까운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무대에서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는 반응이다. 이날 무대를 채운 정규 5집 앨범 ‘아리랑’의 수록곡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영국 BBC방송은 “세계적인 팝스타 BTS가 컴백 콘서트로 서울의 역사적 중심지(광화문광장)를 전율케 했다”며 “광장을 가득 메운 수만 명의 팬은 ‘아미밤’(응원봉)을 흔들며 장관을 연출했다”고 전했다. 다만 “넷플릭스의 독점 스트리밍 공연을 위해 공공장소를 내주고, 대규모 경찰 인력을 투입하는 게 적절하냐는 지적도 있었다”고 짚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도 “광화문 지역의 대중교통 운행이 중단됐고, 행사장 근처 건물의 접근이 차단됐다”며 일부 시민이 겪어야 했던 불편을 전했다.

5집 앨범 수록곡과 관련해선 호평이 우세했다. 가디언은 “세계 최고의 인기 팝 그룹이란 명성에 걸맞은 앨범을 만들었다”며 이번 앨범에 별점 5점 만점 중 4점을 줬다. 다만 “곡들의 주제가 반복돼 분위기가 다소 가라앉는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꼽았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민요 ‘아리랑’의 멜로디를 실은 앨범의 오프닝 곡 ‘보디 투 보디(Body to Body)’를 앨범 수록곡 14곡 중 중 최고로 꼽으며 “오랜 기다림을 충분히 충족시켜준 곡”이라고 평가했다. 2위 ‘FYA’에 대해선 “가장 모험적인 곡이자 가장 만족스러운 노래 중 하나”라고 했다.

영국의 클래시 뮤직은 “‘다이너마이트(Dynamite)’ ‘버터(Butter)’처럼 대중적 인기를 얻은 곡보다 훨씬 성숙한 작품 세계를 보여준다”며 이번 앨범에 10점 만점 중 8점을 줬다.

허세민 기자 se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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