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의 장남인 손대희 웰컴에프앤디 대표와 박종성 웰컴저축은행 투자금융본부 부사장이 다음 웰컴저축은행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추천됐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6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어 두 사람을 CEO로 추천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총자산 약 6조1000억원 규모로, 자산 기준 저축은행 업계 4위에 올랐다.
손 후보자는 1983년생으로 손 회장의 장남이다. 지난해 디지털 금융 플랫폼인 웰컴에프앤디의 사장으로 선임됐다. 웰컴저축은행 경영전략본부와 웰컴캐피탈 신기술금융본부 등을 거쳤다.
1965년생인 박종성 현 웰컴저축은행 투자금융본부 부사장은 과거 IBK캐피탈에서 시너지금융본부 본부장과 IB본부 전무이사 등의 직책을 역임했다.
추천된 후보자 2명은 이달 말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CEO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금융업계에서는 단독 대표가 아닌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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