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샤넬 풀착장' 공항패션…홍콩서 더 탄탄해진 몸매 과시

입력 2026-03-24 18:31  



그룹 블랙핑크 제니(JENNIE)가 페스티벌 퀸의 명성을 입증했다.

제니는 지난 22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샤넬 신상 가방을 비롯해 샤넬룩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그는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과 컬처를 아우르는 페스티벌인 '컴플렉스콘 홍콩'(ComplexCon Hong Kong)에 헤드라이너로 출격,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현장을 뜨겁게 달구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제니의 헤드라이너 출연 소식만으로 개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고, 제니가 출연한 회차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 같은 기대 속에 무대에 오른 제니는 등장부터 열렬한 환호를 끌어냈고,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관객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날 'Mantra'로 공연의 포문을 연 제니는 'Love Hangover', 'with the IE (way up)', 'start a war', 'Seoul City', 'ExtraL', 'Handlebars', 'Dracula (JENNIE Remix)', 'Damn right', 'like JENNIE'까지 총 10곡을 쉼 없이 이어가며 공연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최초 공개된 'Dracula (JENNIE Remix)' 무대는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제니만의 퍼포먼스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관객은 공연 내내 함성과 떼창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제니의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했다. 이날 제니는 속옷을 연상시키는 가죽 소재의 핫팬츠에 크롭 티셔츠로 더욱 탄탄해진 몸매를 과시했다.

제니가 출국 당시 착용한 샤넬룩은 2026년 봄, 여름 컬렉션에 등장한 하운드투스 패턴의 쇼트 재킷과 슈트 팬츠다. 이를 통해 정갈하고 클래식하면서도 다소 위엄 넘치는 자태를 뽐낼 수 있었다. 무심한 듯 걸친 샤넬 가방은 1000만원대 신상이다.



한편, 제니는 '컴플렉스콘 홍콩'(ComplexCon Hong Kong)을 시작으로 미국 뉴욕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The Governors Ball Music Festival), 스페인 '2026 매드 쿨 페스티벌'(2026 MAD COOL FESTIVAL),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일본 '서머 소닉 2026’(SUMMER SONIC 2026) 등 다양한 대형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연달아 출격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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