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KTV, 방위사업청 / 편집=윤신애PD
반세기 염원의 결실, 한국형 전투기 KF-21 양산 1호기를 출고하며 독자 전투기 시대를 열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양산 1호기 출고식에 참석해 “25년간의 결실로 우리 기술로 평화를 지킬 수 있는 자주국방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강조했다.
\KF-21은 2001년 국산 전투기 사업 추진 이후 약 25년 만에 양산 단계에 들어선 4.5세대 초음속 전투기로, 정부·군·산업계 협력을 통해 개발됐다. 인도네시아가 공동개발에 참여해 사업의 경제성과 국제 협력 기반도 확보했다.앞으로 KF-21은 2028년까지 40대, 2032년까지 총 120대가 실전 배치돼 노후 F-4·F-5 전투기를 대체할 예정이다. 이번 출고는 한국이 독자 전투기 개발·생산 능력을 확보했음을 보여주는 계기로, 방산 수출 확대와 산업 성장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신애 PD dramania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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