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외에 89억원 상당의 서울 장충동 단독주택 등을 소유 중이다. 이 지사가 보유한 주식 종목의 최근 주가 상승이 재산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체 재산 2위에 오른 조성명 구청장은 462억원의 재산을 신고했지만 부동산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년보다는 약 19억원 감소했다. 그는 서울 도곡동 도곡렉슬, 경기 고양시 대화동 오피스텔과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
공직유관단체장 가운데서는 이찬진 금감원장이 407억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전체 고위 공직자 중 3위다. 이 원장은 서울 서초구 아파트, 성동구 금호동 상가 등의 부동산을 보유 중이다. 지난 1월 공개된 수시 재산 변동 내역과 비교하면 LG디스플레이 2만2248주, 삼성전자 300주, 신한지주 400주, 칩스앤미디어 3673주 등 다수 주식을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수 경기도의원(324억718만원), 강은희 대구교육감(281억7576만원)이 ‘현직 톱5’를 형성했다.
이 밖에 최지영 재정경제부 국제경제관리관(272억5462만원), 박영서 경북도의원(243억9474만원),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223억157만원), 양용만 제주도의원(214억9278만원), 이건우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총장(209억3198만원)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전년 대비 재산 감소폭이 큰 공직자는 재산이 138억원가량 줄어든 최 국제경제관리관이었다. 재산이 61억원 줄어든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177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김영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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