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후 8시 13분께 충북 음성군 금왕읍의 한 필름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야산으로 번졌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중이고, 야산에 옮겨붙은 불은 오후 10시께 진화했다.
이 불로 인근 요양원에 있던 입소자와 주민 등 30명이 대피했으며 40대 공장 직원이 가벼운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화재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확인할 예정이다.
앞서 음성군은 이날 오후 9시 28분께 이번 화재에 대해 "300m 이내 주민은 금왕읍 행정복지센터로 대피하라"는 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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