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G 스테이지플러스는 유니버설뮤직 산하 클래식 음악 레이블인 도이치그라모폰이 운영하는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세계 정상급 음악가들의 연주 실황이나 다큐멘터리, 인터뷰 등을 영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미국 카네기홀, 오스트리아 빈 슈타츠오퍼, 일본 산토리홀과 같은 공연장뿐 아니라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잘츠부르크 페스티벌과 같은 음악제가 이 플랫폼으로 영상을 담고 있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은 도이치그라모폰과 협업해 베르비에 페스티벌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공연 영상을 다음달 1일 오후 8시에 DG 스테이지 플러스의 영상 서비스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 공연에선 미국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플루트 수석인 김유빈이 바흐의 플루트 협주곡 라단조를 악단과 연주한다. 베르비에 페스티벌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니콜라스 알트슈태트의 지휘로 베레시의 ‘네 개의 트란실바니아 춤곡’, 하이든 교향곡 70번 등도 연주한다.
올해 통영국제음악제는 ‘페이스 더 뎁스(깊이를 마주하다)’를 주제로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열흘간 열린다. 공연은 모두 26차례 열린다.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퍼커셔니스트 톰니크의 ‘TIMF 아카데미’, 상주작곡가인 조지 벤저민이 참여하는 ‘포스트 콘서트 토크’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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