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광고 6주 만에 연 환산 1505억원 벌었다"

입력 2026-03-27 11:57   수정 2026-03-27 11:59


챗GPT에 붙는 시범 광고가 미국 출시 6주 만에 연 환산 매출 1억달러(약 1505억원)를 돌파했다.

로이터통신은 26일(현지시간) 오픈AI가 "해당 광고가 소비자 신뢰 지표에 미치는 영향이 없었으며 광고 거부율도 낮았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연 환산 매출은 특정 기간의 매출 흐름을 토대로 1년치 수익을 추정한 수치다.

현재 광고는 챗GPT 무료 사용자와 저가 요금제 이용자에게만 노출된다. 전체 챗GPT 사용자의 약 85%가 광고 노출 대상이지만, 현재는 테스트 목적으로 전체의 20% 미만에만 광고를 보여주고 있다. 오픈AI는 수 주 내로 호주·뉴질랜드·캐나다 등으로 적용 국가를 넓힐 계획이다.

광고는 챗GPT 답변과 분리돼 표출되며, 광고 내용이 AI 답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이번 광고 사업은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오픈AI가 수익성 개선을 위해 꺼내든 카드다. 막대한 개발·운용 비용이 드는 AI 사업 특성상 유료구독제 외의 추가 매출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오픈AI는 사업 안착을 위해 최근 메타플랫폼 출신의 데이비드 두건 전 광고 담당 부사장을 광고 총괄로 영입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호르무즈보스턴다이나믹스삼성전자다크소드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