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이란 전쟁, 美 공습 따라 이달 말 소강 판단"

입력 2026-04-06 13:03   수정 2026-04-06 13:51



국가정보원은 미국의 공습 정도에 따라 이달 말을 기점으로 미국과 이란 간의 '중동 전쟁'이 소강 국면으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6일 국회에 보고했다.

국정원은 "현재 미국은 군사 전술적 승리를 항복이라는 정치적 승리로 전환하고자 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란은 에너지 공급망을 인질로 삼아 버티지만 파키스탄을 통한 협상에 성과가 없고 핵 프로그램을 포기하라는 미국 요구에 어떻게 대응할지 전략적 고민에 빠져 있다"고 했다.

정보위원회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국민의힘 이성권 의원은 국정원이 이날 국회 정보위가 비공개로 연 전체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고 브리핑에서 밝혔다.

국정원은 "앞으로 3∼4일간 미국의 집중적인 공습 결과를 보며 미국이 더 많은 공습을 취하냐 아니냐에 따라 4월 말을 기점으로 (중동 전쟁이) 소강 국면으로 넘어갈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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