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류 전문 기업 오케이로지웰의 김덕천 대표가 ‘제3회 화성특례시 중소기업대상’에서 기업경영 부문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시상식은 지난 1일 화성특례시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시상식에는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 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및 지역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케이로지웰은 기업경영 분야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해당 부문은 최고경영자의 경영 혁신 노력, 서비스 품질 개선도, 근로자 고용 안정성 등 전반적인 기업경영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2001년 창업 이후, 2009년 법인 전환된 오케이로지웰은 '고객의 마음을 옮긴다'는 슬로건 아래, 전국 8만여 대의 화물 차량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 매출 500억 원 규모로, 현재 연간 50만 건 이상의 배송을 수행하고 있다.
김덕천 대표는 지역 내 물류업 분야에서 20년 이상 활동해온 경영인으로, 2013년 전국 단위 화물정보망 플랫폼 ‘원콜’을 설립해 배차 효율성을 높이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지난해에는 삼성전자 1차 벤더사로 정식 등록됐다.
최근에는 운송 영역을 넘어 보관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계열사이자 공유 창고 전국 체인망 ‘캐리박스’는 24시간 운영 체계를 기반으로 개인, 소규모 판매자, 법인 등에 맞춤형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 측은 사업 3년 차인 현재 전국 50개 지점망을 확보하며 국내 실외 공유 창고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오케이로지웰은 사내 교육 확대와 복지 제도 개선 등 구성원과의 동반 성장에도 집중하고 있다.
김덕천 대표는 “지역 사회인 화성특례시에서 이처럼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오케이로지웰 및 캐리박스 임직원들의 노고와 고객사의 굳건한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람과 현장을 최우선으로 두는 종합 물류 서비스를 통해 사회에 더 나은 가치를 환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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